랜딩페이지마케팅전환
이벤트 랜딩페이지, 광고비가 아깝지 않으려면
광고를 눌러 들어온 방문자는 3초 안에 떠날지 결정합니다. 마케팅팀과 협업하며 배운, 신청까지 이어지는 랜딩페이지의 구조를 정리했습니다.
곰선임7분 읽기
플랫폼 운영개발 시절, 마케팅팀과 함께 이벤트 페이지를 만들고 개선하는 일을 반복했습니다. 그때 배운 가장 중요한 사실은 이것입니다. 랜딩페이지의 성과는 디자인 완성도가 아니라 '방문자가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얼마나 분명한가에 달려 있습니다.
신청까지 이어지는 페이지의 공통 구조
- 첫 화면에서 혜택과 마감이 한눈에 보입니다. 스크롤 전에 승부가 납니다.
- 행동 버튼은 하나입니다. '신청하기'와 '더 알아보기'가 경쟁하면 둘 다 집니다.
- 입력 항목은 최소한만 받습니다. 항목이 하나 늘 때마다 이탈이 늘어납니다.
- 자주 묻는 질문으로 망설임을 미리 제거합니다.
모바일이 기본, PC는 보너스
광고 유입의 대부분은 모바일입니다. PC 화면을 먼저 만들고 모바일을 줄이는 방식이 아니라, 모바일 화면을 기준으로 설계해야 합니다. 버튼이 엄지에 닿는 위치에 있는지, 폼 입력이 한 손으로 가능한지가 전환율을 좌우합니다.
끝난 뒤를 위한 설계
이벤트는 반복됩니다. 문구와 일정만 바꾸면 다음 캠페인에 재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두면, 두 번째 이벤트부터는 제작 비용이 크게 줄어듭니다. 처음 만들 때 이 부분을 요청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랜딩페이지는 작품이 아니라 영업사원입니다. 말을 많이 하는 것보다 계약서를 내미는 타이밍이 중요합니다.
이벤트나 광고 캠페인을 준비하고 계시다면, 일정과 목표만 알려주셔도 신청까지 이어지는 페이지 구조를 함께 설계해 드립니다. 마감이 촉박할수록 빨리 문의해 주세요.